사랑하는 사람과 이별 후 헤어지고 가장 힘들었던것들로 부터 얻었던 해답들을 적어보겠습니다. 이 안에 답이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습니다. 답은 본인만이 아는겁니다. 자기만의 방법을 직접 찾는게 제일 좋습니다. 부디 자기 한계를 벗어나지 마세요. 너무 힘든건 사랑이 아닙니다. 가장 힘든건 기다리는 것밖에 할 수 없을때라는 생각이 들때이기도 합니다. 무기력한거죠, 이별앞에서 속수무책일때.. 한없이 내가 작은 존재라는 생각이 들때.... 하지만 작은거라도 분명 내가 할 수 있는게 있을겁니다. 꼭 그게 상대방에게 연락하는것, 어떤 행동을 취하는 것 뿐만이 답이라는 생각을 버리셨으면 합니다. 힘들어도 다들 현명하게 힘들어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이별 하신분들 이별 후 내가 해야될 것들은 살펴보겠습니다.


1. 카톡프사 대화명 의미부여

어느정도 일리있고 가능성있습니다. 그치만 확신만 안하면 됩니다. 아무리 일리있다해도 상대입에서 나오기전까진 추측일뿐이니까 이것만 인지하신다면 많이 괴롭진 않을겁니다. 본인이 스스로 확신하고 행동하셔야지 프사나 대화명으로 인해 움직인다면 후회가 큽니다.


2. 후폭풍

일단 상대방이 날 진심으로 사랑했는지는 기본입니다. 그건 본인이 제일 잘 알거라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다 오는것도 아닙니다. 헌신했다고 무조건 오는것도 아닙니다. 그걸 부담스러워하는 사람도 분명 있을겁니다. 50%는 운이라고 보면 됩니다. 나머지 50%는 자기자신이 만들어가는겁니다. 가만히 앉아서 이루어지는건 없습니다. 상대방과 처음 만났을때 상대방이 아무말도 행동도 하지 않았는데 반하던가요? 내가 열심히 살면 다시 올 확률은 높아집니다.


3. 자기자신을 사랑하라

하도많이 들어본 말이라 익숙하긴 할텐데요 정확히 자길 사랑한다는게 뭔지 알고계신가요? 타인이 아닌 나를 사랑하는데에는 이유가 없어야 합니다. 본인이 가장 싫어하는 행동을 본인이 했어도 자기자신을 아껴주고 믿어줘야 달라집니다. 자기 자신을 본인이 건드리지 마세요. 남이 건드려도 막아줘야 될판에 너무 깊이 자책하지마세요.



4. 상대방의 새로운 사람

가슴이 갈기갈기 찢어지는 고통 누구나 한번쯤 겪는 고통입니다. 역시 가장 힘들게 하는건 무의식속에 상대방의 새로운 연인과 나 자신을 끊임없이 비교하고 있다는 겁니다. 비교하지마세요 나는 상대가 떠나갔는데도 아직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고있어요. 즉 날 힘들게한 사람을 바보처럼 기다리고 있네요. 이래서 사랑하고 저래서 사랑하게되는게 아닙니다. 물론 좋은 사람일수록 좋아질 확률이란건 높아지지만 좋은사람이라해서 무조건적으로 좋아진다면 우린 여기서 왜 이러고 있을까요. 그냥 인연인가보다 하세요 아프겠지만 죽을 정도는 아닐겁니다.


5. 자존감 높이기

나의기준을 남의기준에 맞추지 마세요. 남이 이렇게하면 된다해서 나도 되는건 아닙니다. 자기계발을 해야 자존감이 높아진다는건 그사람의 경우에요. 나에게 그방법이 맞지않는다면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야합니다. 이미 너무 치열한 삶을 살고있었다면 백수가 되보는것 또한 자기계발입니다. 자존감 별거 아닙니다. 자기자신안에서 답을 찾으셨으면 합니다.


6. 자기자신의 감정 경계하기

이별은 곧 사랑의 실패를 말합니다. 무언가에 실패했을때 사람감정이 안정적일리 없습니다. 이랬다 저랬다하고 판단력도 흐려져 이말도 맞고 저말도 맞는것 같아요 마음도 유약해지고 예민해져 주변의 쓴소리에 자격지심을 부리기도 하고 생각이 건강하지 못한 시기입니다. 자기자신의 감정을 다루지못하는 사람은 누구에게도 좋은사람이 되어주지 못합니다. 내가 힘들땐 쉬게하고 최대한 안전을 찾을 수 있게 본인을 위해 노력해줘야합니다.



7. 지나친 죄책감 피하기

앞서말씀드렸듯 나를 건드리지 마세요. 나라는 존재는 그 자체는 무슨일이 있어도 건드리는게 압니다. 나의 성격적인 단점, 실수가 내전부가 아닙니다. 아무리 진국인 사람도 실수를 합니다. 오로지 그 한가지 행동만을 놓고 반성하면 됩니다. 죽을죄를 지은것처럼 본인을 힘들게하지 마세요. 예를들어 술을 싫어하는 사람인데 내가 술을 마셨고 화내는걸 싫어하는 사람인데 화를 자주냈다고 칩시다. 이모든일들이 잘못이라고 칭할 정도라고 보시나요? 전 No라고 대답해드리고 싶습니다. 모든일엔 이유가 있습니다. 사람은 생각하는 동물이고 심지어 무의식속에서도 생각을 합니다. 내 실수에도 이유는 있을겁니다. 내일부인 실수를 가지고 전체를 비난하며 떠난 사람은 그 사람도 건강한 사람은 아니기에 언젠간 후회하게 되어있습니다. 내가 악의를 갖고 어디한번 골탕먹여봐야지 하고 했던 행동이 아니라는 겁니다. 충분히 미숙할 수 있습니다. 알면서도 고치지 않는것이 고의입니다. 알고 고쳐나간다면 실수인거에요. 죽을죄를 지은 죄인이 아니란겁니다. 누구에게나 단점은 있고 내가 상대에게 참아준 순간도 배려한 순간도 많을 겁니다. 차였다고해서 죄인이 아닙니다. 실수를 인정하고 고쳐나간다면 그걸 알아주는 사람 분명히 만납니다. 내가 완벽해질때 함께 할 수잇는게 사랑이 아닙니다. 부족해도 함께 채우는게 사랑인겁니다. 그렇다고 떠난 상대를 미워하고 원망하라는게 압니다. 지난친 자책으로 본인을 스스로 옭아매지 마시기 바랍니다.


8. 분노조절

바람 환승은 말할 가치가 없습니다. 잊는 수 밖엔요. 그걸 제외한 상황에선 조절할 생각마시고 맘껏 미워하세요. 미움도 다써야 사라지는 감정입니다. 세상에 내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일들이 많으니 혼자 있을땐 누가 뭐라고 합니까 맘껏 욕하고 미워하시기바랍니다. 하지만 현명하게 미워하셔야 합니다. 잘못하지 않은 부분까지 탓하고 미워했다간 본인의 사상에 문제가 생깁니다. 삐둟어진 연애사상은 다음연애까지 이루어지게 되고 결국 그 책임과 후회는 본인의 몫이니까요..


길었던 슬픈날이 지나고 다시 웃는날이 올때까지..... 너무 늦게 주무시진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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