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이란 세월동안 파워레인져는 아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시리즈입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tv시리즈로 지구를 지켜준 파워레인져 그들이 드디어 영화로 나오게 됩니다. 오늘은 할리우드판 파워레인져를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힘을가진 이가 정의를 위해 그 힘을 사용할때 어느 누구라도 파워레이져가 될 수 있다는 그들의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ANGEL GROVE 어느 한 고등학교 그 학교에 왕따와 문제학생들이 가득합니다. 다섯명의 그룹은 어느날 출입제한 구역으로 가게되는데요. 그곳에서 그들은 무언가를 찾아냅니다. 다음날 아침 엄청나 힘을 가진 학생들..그들은 다시 그 동굴로 가게됩니다. 바로 그때 어느 홀로그램의 등장! 파워레인져라는 이름으로 그들은 다가오는 위협과 악당들을 막아낼 수 있을까요? 정의를 뜻하는 레드레인저 / 평화를 상징하는 블루레인저 / 사랑을 의미하는 핑크레인저 / 단합을 뜻하는 엘로우레인저 / 용기를 상징하는 블랙레인저 어린시절 파워레인저를 보여 인류가 지향해야될 최고의 가치들을 배워나갔는데요.



어른이 되어 물질만능주의와 양육강식만의 세상만을 알아버린 어른들, 파워레인져가 일본에서 미국시리즈로 옮겨가게 되면서 남녀평등을 위해 남녀비율을 지키고 인종비율도 신경을 썻었는데요 이번영화에서도 그 배분을 아주 잘 표한한것 같습니다.


레인저 시리즈의 흔한 내용은 처음 약한 악당들을 혼내주고 약해진 악당들이 마녀의 힘으로 엄청난 크기의 괴물이 되면 파워레인저의 로봇으로 승리를 하게 되는 우리가 늘 tv에서 보게되는 레인저시리즈의 보편적 스토리입니다. 저는 파워레인저의 시리즈를 잘 알지는 못하지만 가장 재밋게 본 시리즈가 있습니다. 바로 파워레인져 와일드포스시리즈 입니다. 저 때만해도 벡터맨이라는 한국 시리즈가 있었는데 저는 이 편을 한편도 안빼놓고 다봤고 장난감과 학용품을 샀던 기억이있습니다. 그런데 어른이 되서 한번 보니깐 내가 이걸 어떻게 봤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내가 과연 어떤 정신으로 이걸 봤을까? 그리고 저렴한 CG까지 갑자기 백터맨 타이거의 목소리가 남도일의 목소리라는 것을 알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여튼 파워레이저로 돌아와서 다행이 이번 영화에 파워레인저의 상징이였던 쫄쫄이를 과감히 포기하고 갑옷형태로 변한 그드르이 형태가 저는 굉장히 맘에듭니다. 사실 이영화가 약간 걱정이되는 길게는 10~15분 레이전저 시리즈를 영화한편으로 끝내야하는 한계가 있기때문에 스토리의 한계가 있습니다. 사실 이런 영화는 스토리를 기대하며 보는것이 아니라 발전된 그들의 모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닌자터틀 만큼만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파워레인저 감독자체가 청소년영화의 일가견이 있는 감독이기때문에 믿고봐도 될 것 같습니다. 40년만에 할리우드 색깔로 다시 나오게되는 파워레인져 다시 한국의 학생들의 학용품으로 부활할 수 있을까요? 정의와 평화 사랑 용기 그리고 화합이라는 주제로 큰 사랑을 받고잇는 파워레인저! 그들이 드디어 돌아옵니다!

4/20일 개봉 공감꾹!

출처 : 햄릿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