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사카에는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그 이상으로 외국인 체류자가 많습니다. 오사카 채류외국인 약 22만명, 2016년 오사카 방문관광객수 약 950만명 유학으로, 워홀로, 취업으로 이렇게 많은 수의 외국인이 오사카에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사회인들은 일을, 학생들은 아르바이트를 합니다. *아무래도 중국인 관광객이 많다보니 점포차원에서는 매상을 올리기 위해 중국인 아르바이트를 많이 고용하고 있습니다. 서비스업이 접객 레벨로 따지면 감히 일본은 세계최고수준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건 일본여행을 준비하시는 한국분들도 익히 아시는 사실이구요 그래서 많이 기대하시는 분들도 있으실텐데, 요즘엔 흔하게 식당, 백화점, 공항 쇼핑몰 많은곳에서 외국인 인력을 볼 수있습니다. 물론 그들중에는 현지인 못지않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들도 있지만, 현저히 낮은 레벨의 접객능력을 보이는 외국인 인력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구입한 상품을 거칠게 봉투에 넣거나 귀찮다는 표정이 역력하거나 인사가 없고 목소리가 작거나 하다고 해서 한국을 싫어하는 일본인이라고 단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2." JR " 과 " 오사카 시테츠 "

간단명료하게 말씀드리면 일본은 서울처럼 티켓하나로 어떤 노선이든 갈아탈 수 있는 시스템이 아닙니다. 노선마다 운영회사가 달라 갈아타기가 번거로운 점이 있습니다. 오사카에서는 크게 두개의 회사로 분류할 수있는데 일본국유철 였지만 민영화가 된 JR과, 오사카 시테츠라 불리는 오사카시에서 운영하는 회사입니다. JR에서 끊으신 티켓으로 오사카 시테츠의 미도스지선, 센니치마에선 그리고 교토로 갈 수 있는 케이한전철등으로 갈아 탈 수 없다는 점 알고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사카 여행 정보


3. 자전거 강제 철거

요즘 오사카의 민박이나 게스트하우스에서도 자전거 대여해 주는 곳이 많습니다. 오사카는 대부분의 지형이 평지라 자전거 한대만 있으면 난바에서 우메다까지 어렵지 않게 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에서 아무곳에나 자전거를 세워두웠다간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오사카시에서는 불규칙적이고 돌발적으로 불법 자전거 주차 단속을 나옵니다. 그리고 사진과 같이 오사카 시에서 설치한 유료 자전거 거치장이 아닌곳에 서있는 자전거들을 경고없이 철거합니다. 체인이 끊어서라도... 그리고 사라진 자전거 발밑에 이런 종이를 붙여두고 언제, 어디로 철거해갔는지(찾아오는데 2500엔듬) 조심하시고 왠만하면 유료 거치장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4. 동전...동전!

일본 여행을 하다보면 어느샌가 주머니와 집갑에 빽빽히 자리잡고 있는 동전의 존재를 느낄 텐데요. 이유는 일본 상품들의 가격이 일단위까지 아주 세심하게 책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해결볍은 간단합니다. 계산대에서 귀찮다고 지폐 내지 마시고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1엔, 5엔, 10엔짜리 짜리를 되도록 많이 내거나 계산대로 가기전에 미리 총액을 생각해서 동전위주로 준비해 계산하시게 좋습니다.


5. 당연히 편리하지만 당연히 비싼 일본의 편의점

세븐일레븐, 로손, 미니스톱, 패밀리마트 일본 편의점 참 매력적입니다. 하지만 모든 상품을 편의점에서 구매하시는 것은 현지인 들도 잘 안하는 방법입니다. 캔맥주, 라면, 음료의 경우 50엔 가까이 차이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편의점이 직접 이름을 걸고 생산한 독자적 상품을 찾는것이 아니라면, 귀찮더라도 숙소 근처의 마켓을 이용하는게 절약하는데 좋습니다.


6. 이상하리만큼 싼 자판기

전부 다 50엔이라...쌉니다!!! 10엔 짜리들도 많이 찾아볼 수 있죠, 이렇게까지 싼 이유는 유통기한이 턱밑까지 차오른 상품이기 때문입니다. 그자리에서 바로 마시기에는 아무 문제 없지만 오래두고 마실 목적으로 사재기 하는건 안됩니다!!

그럼 오늘도 일본 오사카 여행 정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시간에도 이어서 오사카 여행 정보 기대 부탁드립니다.

 

 

 

오사카 여행 정보 1탄 링크↓

http://woong8520.tistory.co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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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유튜브 오사카 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