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제는 바로 권상우 몸 처럼 만들려면 시간이 얼마나 걸리나요? 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거꾸로 제가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마라톤 풀코스를 뛰는데 2시간 이내로 주파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하나요? 백미터 달리기를 11초 안으로 들어갈려면 어떻게 하면 되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가타부타 이야기 그만하고 그냥 운동을 시작하라는 겁니다. 몸이 바뀌기 위해선 첫째고 둘째고, 움직여야 되는데 많은 분들은 운동정보, 음식정보, 기타 정보등 모두 알아보고 하실려고 하십니다.

 

 

인터넷 보급율이 높아지기전 우리는 몸을 발전시키위해 주위 사람들을 보고 판단하며 기껏해야 신문이나 tv를 통해 그 기준을 정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보급율이 높아지고, sns가 활성화된 요즘 시시각각으로 나오는 이미지, 영상때문에 갈팡질팡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또한 이러한 정보때문에, 시도해보기전 도대체 무엇을 해야하는지 모르기 일수입니다. 도대체 언제 다알아보고 운동하겠습니까? 알아보다가 이미 운동 그만두시분들이 더 많으실듯 합니다 다 알아보고 하지 않으면 몸이 만들어지지않나요? 알아보지 않고 운동해서 몸이 늦게 만들어지나요? 하기 시작하면서 알아봐도 늦지않고, 설령 정보들을 다안다해도 모두 실천할 수 없습니다.

 

 

몸이 빠르게 변하고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그렇게 다 알고 운동한다고 해도 내몸이 뜻대로 따라주지 않습니다. 이에 해당되는 적절한 구절이 있어 인용을 하나 해보자면 이렇습니다. "턱걸이를 하기 위해 철봉에 매달려봐라. 그러면 자신의 몸이 얼마나 무거운지 알게된다" 인터넷 정보상으로는 턱걸이를 하기위해 후인하강 숄더팩킹 등 어려운용어가 무수히 많습니다. 설령 후인하강을 이해한다하더라도, 실제로 시작하면 뜻대로 되지 않을겁니다. 만약, 수많은 연습가운데, 후인하강이라는 설명을 듣게 된다면 이해가 가고 해당정보를 바탕으로 사용 응용할지 몰라도, 아무런 연습이 없는가운데의 정보들은 무용지물이 되기 일수입니다. 저는 여러분들께 하나 콕찝어 이야기하고 싶은게 있습니다.

 

 

 

어디서든 나오는 몸짱을 보면 그냥 뚝딱하니 완성된걸로 보이지만 그분들은 무수히 많은 노력과, 연습과, 반복을 통해 자신을 발전시키고 더불어 좋은 정보와 지식을 통해 더 아는 방향으로 나아아가게 됩니다. 그러니 오해 마셔야할 사항이, 모든 정보를 통해 몸이 뚝딱 만들어진게 아니라 많은 정보 보다 더한 반복과 고통과, 노력을 통해 이루어진 결과로 보셔야 마땅합니다.

# 권상우 몸 

 

 

이쁜 몸을 가지기 위해선 정해신 시간이 있는게 아니라. 본인이 한만큼 만들어집니다. "나 이제 운동할건데.. 0월 0일부터 해야지", "이것만 먹고 다이어트 해야지", "오늘은 운동할 시간이 없네..." 이런 의지를 갖고선 절대 권상우 몸처럼 될 수 없습니다. 움직이십시요 지금당장. 그리고 모두 권상우 몸 처럼 멋진 몸이 됩시다.

 

자위와 근손실의 관계 http://woong8520.tistory.com/17

운동과 흡연의 관계 http://woong8520.tistory.com/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