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은 바로 헌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병에 걸려 수술을 하거나 피가 부족할때 수혈이 필요할 때가 많습니다. 의학기술이 아무리 발달했다 하더라도 우리 몸의 혈액은 아직 인공적으로 만들 수 없기 때문에 무엇보다 피가 소중합니다. 그만큼 헌혈은 사람을 살리는 일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물론 아니무 아무때나 헌혈을 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헌혈 조건에 맞춰서 잘 알고 하셔야 내 몸에도 좋고, 뽑은 피도 좋습니다. 안그러면 헌혈을 하러 가도 못하고 돌아오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헌혈 조건 알아보기

 

 

헌혈을 하시려면 기본적으로 문진표를 작성해야합니다. 헌혈금지약물 및 예방접종 여부, 전염병, 간염병 으로 인한 헌혈 금지 지역 방문여부 말라리아 헌혈 제한 지역 등에 대해 꼼꼼히 살펴보고 알아보셔야합니다.

 

 

헌혈을 하시려면 신분증을 꼭 지참하셔야합니다. 2004년 7월 부터 헌혈이 실명제로 바뀌어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명허증과 같이 신분확이 가능한 신분증이 필요합니다.

 

 

혈압, 맥박, 체온등을 측정해 몸의 정상 범위에 들어 맞아야 헌혈가능조건에 부합하게 된답니다.

 

 

또한 나이제한도 있습니다. 전혈헌혈과 성분헌혈에 따라서 연령제한이 있습니다. 참고하시기바랍니다. 그리고 헌혈을 하기 위해서는 남성은 몸무게 50kg 이상. 여성은 45kg 이상이 되어야 가능합니다. 그리고 해외여행을 한 경우에는 귀국 후 한달(1개월)이 지난 뒤에야 헌혈이 가능하답니다. 이런 사항을 숨기고 헌혈을 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일단 헌혈조건에서 전혈과 혈소판혈장 헌혈, 혈소판성분헌혈 등이 나옵니다. 전혈 이란? 혈액의 모든 성분인 적혈구와 백혈구, 혈소판, 혈장등을 채열하는 것을 말합니다. 나이와 몸무게를 고려해서 320ml~400ml리터를 헌혈할 수 있씁니다. 전혈헌혈은 한번 한 후 2개월 후에나 다시 가능합니다. 전혈은 1년에 5회까지 하실 수 있습니다.

 

 

성분헌혈이란? 성분헌혈은 2주후에 가능한 헌혈입니다. 혈장, 현소판을 채혈하는 것과 혈소판과 혈장을 함께 채혈하는 헌혈을 말하고, 전혈헌혈에 비해서 다소 시간이 더 길게 걸리는 헌혈입니다. 성분헌혈은 자주 할 수 있는 헌혈입니다.

 

 

헌혈 주의사항 있습니다. 약물도 조심해야합니다. 영구 헌혈 금지를 당할수도 있습니다. 타가손, 테지손등을 복용하신 경우는 영구금지대상이 된다고 합니다. 소리아탄, 네오티가손 등은 3년 후에 가능하고, 그 외에 건선 치료제, 남성탈모증 치료제,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여드름치료제 등을 복용하시면 일정기간 후에 헌혈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예방 접종도 어느정도 시간경과 후에 헌혈이 가능하다고합니다. 수혈 후에는 1년이 지나고서 헌혈이 가능합니다. 임신, 유산, 분만은 6개월 경과 시간이 지나야 가능합니다.

 

 

말라리아 관련 지역입니다. 헌혈 조건 중에서 중요한 것중에 하나입니다. 해외여행을 하거나 군복무를 한 사람은 1년동안 전혈헌혈과 혈소판성분헌혈이 불가능합니다. 혈장성분헌혈만 가능하니 위험지역을 잘 확인해보시고 헌혈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오늘은 헌혈 조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길거리에서 버스에 들어가 그냥 헌혈을 하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보니 따질게 좀 많습니다. 가끔 빈혈이 있으신 분들은 헌혈을 하신 후 힘들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고, 헌혈 한 후 물을 많이 마시고 무리한 운동은 자제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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